엄마랑 동생이랑 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다.체크인 시간까지 남아서 1층에 있는 더그라운드카페. 바다를 바라보면서 앉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 운전할 땐 힘들지만 막상 바다를 마주하니기분이 좋다. 비가 오는 바람에 살짝 추워서차 한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랑 해수욕장이 이어지는게 좋다. 바다랑 숲이 잘 어우러져서자연 친화적인 느낌. 밖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밤에는 술을 팔아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힙하다. 비가 추적추적 온다. 비가 와도 바다라서 그런지 용서가 된다. 카페 내부가 넓어서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낮에 밥도 팔고 커피도 팔고 있어서체크인까지 시간 남을 때 가기 좋다. 카페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이 다 갔다. 강릉 해수욕장 오랜만. 세인트존스 호텔 로비. 휴가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