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랑 드라이브 할 겸 가보고남편이랑 처음 가본 퇴촌 돌짜장.차가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에 있다.예전에 왔을 때 오후 5시면 마감했던 것 같던데마감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장사가 잘된다는 뜻이겠지. 매장 앞 주차는 편하고, 내부 테이블도 넓게 있다.돌짜장 2인분(29.) 주문. 푸짐한 돌짜장이 나온다.지글지글해서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채소와 해산물 밑에 면이 깔려있다. 친구랑 처음 와봐서 먹어보았을때넘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났다. 비주얼은 영락없는 짜장.삼선쟁반짜장을 돌판 위에 올린 느낌이다. 아래에 면이 들어있어서 건져 먹는다. 나는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뜨끈 뜨끈해야 더 맛있다.여기가 맛있는 이유다.보통 짜장면은 일반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금방 식는다.(물론 식기전에 다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