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쭈꾸미아저씨에서 주꾸미 먹고왔다남편이랑 저녁 데이트!쭈삼 2인분 (1.2/1인)우동사리, 볶음밥 0.2주문! 중독 되는 맛 인정..남편은 주꾸미를 넘 사랑한다 복고 느낌의 그림귀엽다접시 위에 쭈꾸미 저 세상 가있는 것도 귀염 쭈삼 2인분설레발레 너무 좋당 얇은 대패삼겹살보다 냉동삼겹살 같은 넓적한 걸 선호한다아마 남편은 얇은 삼겹살을 더 좋아하는 듯이렇게도 안맞네.. 다 익으면 냠냠 먹어본다김에도 싸먹고 깻잎이랑 날치알도 싸먹어본다맛있다쭈꾸미삼겹살은 먹기 전엔 그저그렇지만막상 먹으면 엄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안주로도 최고 태전동 근처에 쭈꾸미 파는 곳이 여기 밖에 없다선택 폭이 좁은게 좀 그렇지만쭈아라도 있어서 종종 먹으러 간다 저렴하게 저녁 한 끼 먹고 싶을 때 가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