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에 뒤늦게 빠졌던 우리의 5월..매운거 땡기거나 틈만 나면 마라탕을 먹었다.처음엔 맛있는 줄 몰랐는데중독성이 너무 심함. 향리원 마라탕에서중자(900g), 보통만 1단계, 땅콩소스 기본 정상, 숙주, 당면, 수제비,소고기 200g 추가, 청경채, 알배기 배추, 팽이 버섯, 푸주, 미니전23,000원배달비 3,000원총 26,000원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조금 더 매워도 될 듯하다.왜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만 끌리는건지 모르겠다.몸에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손이 가는게어쩔 수가 없다.. 고기랑 채소가 많아서 나름 다이어트(?) 음식이라고세뇌 중.. 국물에 기름 둥둥.....너무 맛있다. 고기랑 야채랑 같이 먹고국물 한입씩 떠 먹으면지상 낙원.. 귀여운 미니전.만두 같이 생겼는데지짐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