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장어가 화재?로 인해 장기적으로 문을 닫았어서 못갔었다.드디어 리모델링 후 오픈.오랜만에 다시 가보았다. 분수대도 귀엽게 있다. 자리 안내를 받으면 직판장에서 구매를 해와야한다. 활풍천장어 1kg 49.0가격이 나쁘지 않다. 원래 인분으로 팔았는데 중량으로 바뀌었다. 둘이서 넉넉하게 먹으려면 7만원대 정도 나온다. 상차림이 1인 0.3 장어랑 곁들어 먹을 찬과 숯불이 들어온다. 직판장에서 장어를 골라 결제를 하면초벌을 해서 서빙해 주신다. 장어 두마리.두께가 적당하다. 장어의 뽀얀 속살.맛있어보인다. 굽굽.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주면맛있는 장어구이 완성. 둘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다. 장어의 맛은 언제나 딜리셔스.. 진로도 까본다. 숯불 장어구이 완전 추천.안주로도 식사로도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