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석촌호수 근처 카페에 갔다.친구가 가자고 한 위커파크 카페.평일 낮에 갔는데도 만석.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놀랐다.핫플은 핫플인가보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웨이팅 하실 분들은 참고! 다행히 일어나는 분들이 계셔서 자리 겟겟.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아무도 앉지는 않았다.이 날 너무 뜨겁고 더워서 야외는 꿈도 못꿨음.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다.가림막 없이 오픈 진열 되있어서 살짝 위생상 안좋다고 생각했지만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 같았다. 한쪽에는 굿즈 같은 느낌의 옷이랑 그릇/컵들도 판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브런치 주문.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14,000원 프렌치 토스트는 많이 먹어봤는데 크런치는 처음 먹어본다.토스트를 바삭하게 튀겨낸 것 같다. 크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