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향리원 마라탕 태전점(배달)

마라탕에 뒤늦게 빠졌던 우리의 5월..

매운거 땡기거나 틈만 나면 마라탕을 먹었다.

처음엔 맛있는 줄 몰랐는데

중독성이 너무 심함.

 

 

20220507 토

 

향리원 마라탕에서

중자(900g), 보통만 1단계, 땅콩소스 기본 정상, 숙주, 당면, 수제비,

소고기 200g 추가, 청경채, 알배기 배추, 팽이 버섯, 푸주, 미니전

23,000원

배달비 3,000원

총 26,000원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조금 더 매워도 될 듯하다.

왜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만 끌리는건지 모르겠다.

몸에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손이 가는게

어쩔 수가 없다..

 

 

 

고기랑 채소가 많아서 나름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세뇌 중..

 

 

국물에 기름 둥둥.....

너무 맛있다.

 

 

고기랑 야채랑 같이 먹고

국물 한입씩 떠 먹으면

지상 낙원..

 

 

귀여운 미니전.

만두 같이 생겼는데

지짐이 같은 느낌이다.

 

사이드 안주로 추천..

 

 

 

집에 있는 계란 장조림에 밥 비벼먹기!

 

배달 음식계 중에 마라탕이 비싼 편은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고 좋다!

또 사먹어야지!!

넘 맛있는 저녁 식사였다.

향리원 마라탕 태전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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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마라탕 밀키트, 773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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