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경안동 37.5 카페

 

경안동에 있는 37.5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남편이랑 첫 브런치 데이트인듯.

나는 매번 브런치 먹자고 하지만,

남편은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다.

이번에 가줘서 눈물나게 고맙..

 

 

1층 외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간다.

 

 

내부 인테리어가 엄청 고급스럽다.

테이블도 널널하게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

 

 

브런치 먹을 맛 나는 카페다.

블루베리 스무디 6,000원

아아 4,500원

가격이 적당하다.

 

 

블루베리스무디는 진한 맛은 아니지만 달달하니 맛있다.

아아도 바디감도 적당하고 신맛도 없어서 좋았다.

 

스파이시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 16,500원

 

 

정갈하게 셋팅되어 서빙되었다.

 

 

면 삶기는 적당한듯.

개인적으로 쪼끔 더 익히면 좋았지만,

나쁘지 않다.

 

소스도 적당하고 매콤하니 맛있다.

 

 

남편이 예쁘게 셋팅해준다며..

열심히한다.

 

 

남편 작품.

완벽하진 않지만,

정성이 가득하다.

정성 듬뿍 들어가 더 맛나다.

 

나는 요만큼만 주고,

남편 혼자 다 먹었다.

남편의 큰 그림인가.

 

 

 

개인적인 총평 : 별 다섯개

운영시간 : 매일 9시~20시 30분 / B.T 15시 40분~17시 / L.O 19시 45분

주차 : 1층 주차장

가격 : 적당

- 아메리카노 신맛 없이 풍미가 좋음

- 파스타 맛있음

- 아침부터 오픈해서 브런치 카페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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