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새소리물소리 한옥 카페

 

 

 

성남에 예쁜 한옥카페 새소리물소리에 다녀왔다.인스타에서도 많이 봐서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녀왔다.주차는 밑에 길가에 했는데 카페로 들어와도 주차장이 작게 있다.올라가는 길이 험하다.

 

 

가는 길이 푸릇푸릇

 

 

카페에 들어가니 멋들어지게 있는 한옥

 

 

한옥을 카페로 만들어 놓으니 색다르고 좋았다.

나무들의 풍경과 어우러진 한옥이 참 멋있다.

 

2022 블루리본

 

 

평일 낮이라 웨이팅은 없었다.주말에는 웨이팅이 아마 있을 듯.

테이블링으로 예약하는 듯 했다.

 

 

카페 내부

외부도 멋있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다.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사장님이 오리지널 한옥을 잘 살리면서 인테리어를 잘 하신듯.

 

 

한옥답게 좌식이다.

허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힘드실수도..

 

자리가 많진 않아서 금방 찼다.

테이블도 작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소개글이 있다.

역시나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한옥이라고 한다.

 

커피를 드실분은 가배차를 고르면 된다.

커피가 한자로 가배라고 한다.

 

1인 1메뉴 필수 주문.

 

단팥죽, 팥빙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35,000원

 

차는 직접 달였다고하여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것 같다.

 

 

 

디저트로 경단이 나왔다.

언제 먹어도 맛있다.

 

 

 

자극적이지 않았던 단팥죽.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오리지널 팥죽이라맛있게 먹었다.

 

 

팥빙수도 완전 오리지널이다.

다른 토핑 없이 팥이랑 미숫가루만 들어간다.

기본에 충실한 맛.

 

 

카페 전경.

푸르르고 멋있다.SNS용 사진 찍으러 가도 좋을듯.

 

 

개인적인 총평 : ★★★☆☆

운영시간 : 매일 11시 00분 ~ 22시 00분

L.O : 21시 10분

휴무 : 없음(명절이나 연휴는 네이버 참고)

주차 : 가게 앞 주차장(작음)

가격 : 다소 비쌈

- 예쁜 한옥 카페

- 커피 맛은 보통

-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분위기

- 좌식이라 허리 아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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