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록시땅 버베나 샤워젤
제일 먼저 바꾼건 바디워시.
매일 쓰는 바디워시라 향이 민감해져서 바로 바꿨다.
개인적으로 무향은 선호하지 않아서 역하지 않은 프레쉬한 향기로 찾아봤다.
기존에 쓰던 바디워시는 몰튼브라운이었는데 향이 너무 쎄서 역하게 느껴질 정도..
이것 저것 천연 바디워시 찾아보다가 예전에 록시땅 샤워젤 썼던게 생각이 나서 바로 구매했다.
향이 은은하게 빠져서 역하지도 않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무향은 싫고 자연의 향기가 좋으신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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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튜이션 제모기
제모기는 임신 전에도 썼지만 임신 후에도 쓰는 잇템.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어서 편하다.
여름에 매일 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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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노베타케어 여성청결제
임산부들은 여성청결제는 잘 안쓴다고해서 유리아쥬 청결제를 사용하다가 안썼는데,
질유산균을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지노베타케어 여성청결제가 왔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임산부들도 많이 쓰는 저자극성 여성청결제라고 한다.
여름이라 가렵기도하고 분비물 때문에 신경쓰였는데
매일 청결제 쓰니까 산뜻하고 좋다.
4. 닥터지 클렌징젤
출근하면서 화장을해서 화장을 지우기 위해서
성분이 다소 센 클렌징폼을 썼었다.
임신한 이후로는 좋은 성분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화장도 잘 안하게 되어서 약산성 클렌징젤로 바꿨다.
처음에 닥터지 클렌징젤을 썼는데 대체품을 못찾아서 계속 쓰는 중.
피지도 클렌징이 잘 되고 나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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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치펠로 치약(미스틱 포레스트)
양치덧이 심각해져서 바꾼 치약.
기존에 쓰던 치약이 너무 화하고 역해서 쓸 수가 없었다.
바로 쿠팡에서 그나마 덜 약하다는 루치펠로 치약 주문.
100% 양치덧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에 쓰던 치약보다 낫다.
입덧도 입덧인데 양치할때마다 구역질 나서 죽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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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루치펠로/켄트칫솔
임신 전에도 부드러운 칫솔을 썼었다.
임신한 이후로 잇몸도 약해지고 그런다고해서
부드러운 칫솔로만 계속 쓰는중.
켄트 칫솔 할인할때 썼는데 다 써서
루치펠로 칫솔을 사서 썼는데 나쁘지 않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켄트 칫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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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을씻자 풋샴푸
임신 중기로 가면서 배가 부쩍 나오고, 허리를 숙이기가 불편해진다.
외출하고 오면 손발을 꼭 씻는데, 허리를 숙여서 씻기가 너무 불편하다.
풋샴푸 칙칙 뿌려서 씻어내면 초간편!
배나온 임산분들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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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살도 찌고 배, 가슴도 커지면서 튼살이 생긴다고한다.
7주 부터 열심히 바디로션을 발랐다.
튼살 크림에 유명한 제품을 써볼까 했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더마비 바디로션 향이 너무 좋아서 사게 되었다.(입덧)
집에 있는 오일 섞어서 쓰니 촉촉하고 좋았다.
배가 엄청 나왔는데 아직 트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가슴이 살짝 트기 시작했다.
더이상 트지 말라고 매일 밤 열심히 바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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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레드컨테이너 유기농 마사지 오일
바디로션에 섞은 오일은 레드컨테이너 오일이다.
유기농 오일이라서 임산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바디로션에 오일 두방울씩 섞어서 배도 바르고 가슴도 발라준다.
향도 진하지 않아서 좋다.
크림에 오일 섞어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10. 휴족시간 쿨링시트
임신 중기로 가면서 손발이 무척 뜨거워졌다.
특히 잘때 너무 뜨거워서 휴족시간을 붙였다.
발바닥에 붙이니 열감은 식는 느낌이라 뜨거워질때마다 붙인다.
다리 붓기에도 좋기 때문에 종아리에도 종종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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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헤오드 클래식 실내 디퓨저
천연 디퓨저+좋은 향기를 찾다가 꽃집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디퓨저라고해서 바로 구매했다.
1+1이라서 화장실 1개, 거실 1개 두었다.
배송 오자마자 향을 맡아봤는데 정말 꽃집 향기가 진한게 아니라 은은하게 퍼져서 만족했다.
처음에 디퓨저스틱 넣어서 비치해놓으니 집에 들어올때마다 향기가 은은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꽃집 향기 좋아하시면 추천.
12. 와이어 없는 속옷
가슴이랑 배가 점점 커지면서 속옷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와이어 없는 심리스 브라를 입긴 했는데,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쪼인다.
답답하지 않은 속옷을 찾다가 수유 브라를 발견.
생각보다 임신 중에도 수유 브라를 많이 입는다고 한다.
일반 브라는 너무 불편하다.
지금까지도 매일 입는 중이라 만족.
엄청 처지는 것도 살짝이라도 받혀줘서 좋다.
13. 속옷 드로즈
엉덩이에 살이 붙으면서 팬티도 작아졌다.
배도 커지니 팬티가 너무 불편해졌다.
찾아보다가 임산부용 드로즈를 발견해서 구매.
면 1개 모달 1개 구매했는데 면이 부드러워서 좋다.
배도 감싸주고 임신 중기까지도 편하게 매일 입고 있다.
임신하고나서 몸이 변화하니 매일 쓰던 것이 변화했다.
좋은 성분으로 쓰려고 노력도 하고,
편한 것도 찾기도 하고,
임신 후기까지 가보자고~~~~~~~~~
슬기로운 임신 생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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