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임신, 육아교실 프로그램 당첨되어서 다녀왔다.둘 다 맞벌이라 평일엔 못가기 때문에 주말에 갈 수 있으려나 했는데 운 좋게 당첨! 처음 가보는거라 설레발레.후기들 보면 선물도 많이 준다고 해서 기대 만빵. 주차하고 들어가니 선착순 선물은 받진 못했다.다들 너무 빠름.. 자리 배정 받아서 앉고, 진행자분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선물을 잔뜩 챙겨준다.어려운건 없기 때문에 하라는대로 열심히 해본다. 프로그램 시작하기도 전에 받은 선물들. 하나씩 얻을때마다 기분이 좋다.가위바위보 게임해서 선물도 준다.우리는 땡^^ 실제 아기 무게의 인형 안아도 보고 목욕하는 방법도 배웠다.직접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겁고 목욕 방법도 어렵다. 여러 육아 업체들이 와서 상담 받으면 선물을 주기도 했다.뭔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