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모란역으로 갔다.남편이 맛있다고한 양꼬치집을 소개시켜주고 싶어해서 갔지만매번 실패..이번에 드디어 열었다.원래 사람이 많은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주위 사람들도 이 근방에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양꼬치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을만큼.. 양꼬치집엔 칭따오! 양꼬치 1인분(1.2), 마라갈비 1인분 주문(1.4).푸짐하다~~ 얼른 구워보자. 숯을 금방 주신다. 돌돌 돌아간다.양꼬치만으로는 부족하니,탕수육(1.8) 주문.꿔바로우.쫄깃하고 달큰한 식감이 맛있다. 맥주 안주로 좋다. 기본으로 나오는 숙주볶음아삭아삭 맛있다. 양꼬치가 깔끔하고 누린내도 안난다.계속 먹으라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맛이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