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모란역으로 갔다.
남편이 맛있다고한 양꼬치집을 소개시켜주고 싶어해서 갔지만
매번 실패..
이번에 드디어 열었다.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주위 사람들도 이 근방에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양꼬치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을만큼..
양꼬치집엔 칭따오!
양꼬치 1인분(1.2), 마라갈비 1인분 주문(1.4).
푸짐하다~~
얼른 구워보자.
숯을 금방 주신다.
돌돌 돌아간다.
양꼬치만으로는 부족하니,
탕수육(1.8) 주문.
꿔바로우.
쫄깃하고 달큰한 식감이 맛있다.
맥주 안주로 좋다.
기본으로 나오는 숙주볶음
아삭아삭 맛있다.
양꼬치가 깔끔하고 누린내도 안난다.
계속 먹으라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맛이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개인적인 총평 : 별 다섯개
운영시간 : 매일 14시~02시
주차 : 가게 앞(자리 적음)
가격 : 적당
- 양꼬치 깔끔하고 맛있음
- 추가 안주로 탕수육도 맛있음
2차는 매콤한 국물이 땡겨서 알찬냄비로 갔다.
여긴 항상 사람이 많다.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가봤다.
알탕 2인분 주문(1.3/1인)
알이 엄청 푸짐하게 들어가있다.
주먹밥도 시켰다.
국물이 매콤하고 맛있다.
살짝 동태탕 맛이다.
알 자체는 엄청 부드럽진 않지만 안주로 먹을만하다.
소주 안주로는 최고다.
배부르지 않으니 2차로도 완전 추천.
개인적인 총평 : 별 네개
운영시간 : 일~목 16시~24시 / 금~토 16시~01시
주차 : 없음
가격 : 적당
- 2차로 추천
- 국물이 맛있고 소주 안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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